실종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자살인가 타살인가

10월 30일 오전에 인천에서 실종되었던 30대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숨진 채 발견된 것인데 인천시 서구 시천동 경인 아라뱃길 수로에서 발견하였고 발견한 이는 아침 운동을 하던 경찰이 우연히 수로 주변을 살펴보다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된 30대 여성

 

30일 숨진채 발견된 여성 A 씨는 27일 오전 1시 50분경 먼저 실종 신고가 되어있는 상태였다. 29일에는 실종된 여성의 지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친구를 찾아달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하고 가족들은 온라인 전단을 만들어 배포하는 등 찾으려고 노력하였는데 결국 싸늘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재까지 타살의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자살에 보고 있지만 정확한 경위는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실종된 30대 여성 전단지

 

처음 실종 신고를 한 사람은 A씨의 연인으로 통화 후 낌새가 이상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족들과 지인이 배보한 전단에 따르면 아라마루 전망대 앞 편의점에서 회색 집업 후드 차림에 모자를 쓴 채 소주 한 병을 들고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혀있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인천서 실종된 30대 여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부디 억울한 일이 아니길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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