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평빠지2 가평 빠지 갔다가 들른 장어 , 간장게장 찐맛집 웬장어 여길 먹기 전 나는 장어는 다 똑같다고 생각했고 맛 또한 똑같다고 생각했다. 왠지 모를 뭉그러지는 식감과 이상한 간장 소스와 생강 등 뭔가 본연의 맛은 크게 맛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기준이 바뀌었다. 여기 맛있다. 이 포스팅은 웬 장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음을 알린다. 과거의 장어 가평 빠지에 놀러 갔다가 친한 동생의 추천으로 장어집을 가게 되었다. 사실 장어라는 음식은 내키지 않았지만 친한 동생의 미각은 꽤나 믿을만했기에 썩 내키지 않았지만 방문했다. 나는 위에도 말했듯이 장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유는 맛도 그 특유의 니리끼리한 게(느끼함)가 싫었고 식감도 물렁물렁하거나 살이 퍼서석했으며 양념이라고 발라놓은 소스는 하나 같이 짜기만 하고 같이 먹어야 맛있다는 생강은 그냥 씁쓰리함만 남겼고.. 2021. 8. 19. 빠지? 게스트하우스? 친구들과 휴가철 놀기 좋은 곳 추천합니다. 연인, 친구 혹은 가족들과 놀만한 곳을 찾는다면 꽤 괜찮다. 장을 보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파티도 있다, 게스트하우스와 빠지가 붙어있고 근처엔 레일 바이크까지 탈 수 있어 여러모로 나쁘지 않다, 가평 시내와도 가까우니 휴가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나도 문득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왜 빠지라고 부르지? 빠지 뜻은 뭐지? 문득 궁금한 마음에 어원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빠지"라는 말은 사실은 "Barge"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Barge"= 강이나 호수, 하천, 운하 등에서 화물을 운반하는 소형 선박인 바지선이라는 말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때의 바지다. "운하 강등에서 사람 화물을 싣고 다니는, 바닥이 납작한 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을 땅콩보트, 바나.. 2021.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