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 치료제 효과는?

드디어 코로나가 끝날 기미가 보인다 포기에 가까웠던 코로나 치료 이제는 정복할 수 있다 미국 제약사 머크에서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로 전 세계 최초 먹는 코로나 치료제이다 현재 FDA 신청을 마친 상태이며 모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에 대하여

 

미국 제약사 머크에서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알약으로 FDA 승인을 받게 된다면 전 세계 최초 먹는 코로나 치료제이다. 이 치료제의 효과로는 코로나 19 환자의 입원 가능성을 약 50%가량 대폭 낮출 수 있으며 이 효과는 이전에 있었던 백신들과는 다르게 모든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포스트 코로나 위드 코로나에 바짝 다가갈 수 있다는 얘기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가능한 한 빨리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의 핵심 성분인 몰 누피 라비 르를 가지고 감염 5일 이내의 가벼운 코로나 환자 약 800명의 대상으로 한 코로나 치료제 임상 3상 완료 결과에서 약 8%만 입원했으며 사망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감염 초기일수록 효과는 크다고 하는데 이전의 코로나 백신들처럼 단백질을 타깃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는 굉장히 큰 일으로 현재 수많은 델타 변이와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없애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시점에 중증 환자율과 사망률을 줄여 코로나에 감염되더라도 감기에 걸린 정도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이는 현재 각국에서 내놓고 있는 위드 코로나 정책과도 딱 맞는 일이다.

 

 

코로나를 정복할 수 없으면 함께 가야 한다는 취지지만 두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코로나 걸려서 죽을 확률이 높다고 하면 위드 코로나며 포스트 코로나며 결국은 죽을 날만 기다리는 불나방 같은 삶일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코로나는 걸리더라도 중증이나 사망률이 현저히 낮아진다면 인류가 아직 정복하지 못한 감기와 같은 질병 중 하나로 남게 될 것이며 우리는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 미국에서는 이번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로 일상 회복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위드 코로나 관련주, 경구용 코로나 관련주,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증시가 들썩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아직까지 조금 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가 긴급사용승인이 나올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지만 코로나로 고통을 겪는 1인으로써 하루빨리 먹는 코로나 치료제든 뭐든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알약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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