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평역근처1 가평 빠지 갔다가 들른 장어 , 간장게장 찐맛집 웬장어 여길 먹기 전 나는 장어는 다 똑같다고 생각했고 맛 또한 똑같다고 생각했다. 왠지 모를 뭉그러지는 식감과 이상한 간장 소스와 생강 등 뭔가 본연의 맛은 크게 맛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기준이 바뀌었다. 여기 맛있다. 이 포스팅은 웬 장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음을 알린다. 과거의 장어 가평 빠지에 놀러 갔다가 친한 동생의 추천으로 장어집을 가게 되었다. 사실 장어라는 음식은 내키지 않았지만 친한 동생의 미각은 꽤나 믿을만했기에 썩 내키지 않았지만 방문했다. 나는 위에도 말했듯이 장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유는 맛도 그 특유의 니리끼리한 게(느끼함)가 싫었고 식감도 물렁물렁하거나 살이 퍼서석했으며 양념이라고 발라놓은 소스는 하나 같이 짜기만 하고 같이 먹어야 맛있다는 생강은 그냥 씁쓰리함만 남겼고.. 2021.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