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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도 오염이 있다 빨아 쓰자 캡 모자 세탁 방법.

by #ª‡▒§〓▩Δ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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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입는 옷은 잘 세탁해서 입는다 오염이 조금만 있어도 세탁해서 입고 새것이나 오랜만에 입는단 이유로도 세탁해서 입는데 우리 두피 건강과도 직결되는 캡 모자는 왜 세탁을 안 할까, 우리 몸에 집 적적으로 닿는 부위이고 냄새나는 부위인데도 말이다. 모자도 오염되어있다 세탁해서 쓰자

 

캡 모자 세탁 준비물

 

캡 모자 , 샴푸 , 베이킹소다 , 칫솔 

 

캡 모자 세탁하기

 

1. 미지근한 물을 받는다.

 모자에 변형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뜨거운 물은 안된다. 미지근한 물, 손이 닿았을 때 그냥 차갑지 않은 정도면 충분하다.

이때 물은 모자가 잠길 정도 받아둘 것.

 

2. 미지근한 물에 샴푸 3번 펌핑, 베이킹 소다 반 컵 가량을 넣고 휘휘 저어 거품을 내준다. 거품이 적을 시 샴푸를 좀 더 넣어도 상관없다.

 

3. 모자가 잠길 정도로 푹 넣은 다음 약 20~30분 정도 불려둔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뜨거운 물은 안된다. 이렇게 불리기만 하면 사실 거의 다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모자를 쓰고 운동을 하셨던 분들이나 오랫동안 쓰시면서 세탁을 처음 하시는 분들은 20~30분 뒤에 와서 보면 내가 무엇을 쓰고 다닌 건지 충격을 먹을 수 있다.

 

4. 모자를 손으로 살살 먼저 주물러준다. 이때 세게 하면 모자에 변형이 생길 수 있으므로 그냥 살짝 주먹을 폈다 쥐었다 하는 정도로만 20번 정도 조물딱 조물딱 해준다. 물의 색깔이 점점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정도 되면 웬만한 오염은 다 빠진다.

 

5. 그래도 아직까지 안 지워지는 오염이 있다면 이제는 놓아줄 때가 된 다 쓴 칫솔로 살살 살살 문질러준다. 샴푸와 베이킹소다가 들어간 물이기 때문에 세게 하지 않아도 된다. 이후 미지근한 물 샤워기로 헹궈준다. 이때도 모자의 변형이 생기지 않도록 살살 살살해준다.

 

 

 

 

 

건조하기

 

1. 마른 수건으로 꾹꾹이를 해준다. 문지르거나 많은 힘을 가할 시 변형이 올 수 있으니 물기가 떨어지지 않을 때까지 정성스럽게 눌러주자.

 

2. 캡 모자는 건조가 굉장히 중요한데 탈수기나 건조기 등 인공 건조를 하게 되면 모자가 상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연 건조를 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 건조하는 방법은 마른 수건 한 장을 더 준비한다. 기존에 모자를 눌러줬던 수건도 괜찮지만 모자를 모양 잡을 때 사람 머리가 들어가는 곳에 둥그렇게 말아서 안에 두는데 젖은 수건은 냄새가 날 가능성이 있어 나는 새 수건으로 한다.  모양 잡기는 모자에 우리 머리가 들어가는 곳에 모자가 사람이 쓴 것처럼 팽팽해지도록 수건을 말아서 넣어주면 된다. 

 

3. 통풍이 잘되는 곳에 올려둔다. 직사광선은 모자 모양과 색을 변형시킬 수 있으므로 햇볕이 강한 실외는 피하고 실내에 통풍 잘되는 곳이면 충분하다 예를 들면 빨래 건조대 위에 안에 수건이 돌돌 말린 팽팽한 모자를 올려두면 된다.

 

4. 이렇게 반나절 정도 지나면 거의 물기가 사라지는데 날씨 온도 기타 등등 여러 사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만져봐서 물기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건조하면 된다. 캡 모자 세탁하기 끝.

 

 

참고하시면 좋을 내용

 

 

짬뽕 국물이 튀었다. 짬뽕 국물 얼룩 지우기.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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