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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에 필요한 먹는 탈모약 부작용 오해와 진실

by #ª‡▒§〓▩Δ 202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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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 탈모, 원형 탈모, 남성형 탈모 등 탈모 치료제로 쓰이는 피나스테리드, 대표적인 약으로 프로페시아가 있는데 부작용으로 발기 부전, 사정량 감소와 같은 성기능 장애, 근육량 감소, 우울증 등이 있다고 한다 과연 이것은 진실일까? 먹는 탈모약 부작용에 관한 오해와 진실

 

 

탈모의 오해와 진실

탈모의 진실

탈모약 부작용 오해

 

 

탈모의 진실

 

탈모란

머리카락이 있어야 할 자리에 머리카락이 없거나 없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대게 머리카락이 없어지기 전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카락에 힘이 없고 탄력이 없어지고 전체적인 머리숱이 감소하고 머리에 볼륨감이 사라집니다.

 

원형 탈모나 정수리 탈모의 경우 뒷머리와 옆머리에 비해 윗머리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적어지고 M자 탈모의 경우 손으로 앞머리를 올렸을 시 이마 양 끝이 파이기 시작합니다.

 

여성형 탈모의 경우 가르마를 중심으로 조금씩 머리숱이 없어지기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모의 원인

가장 흔한 안드로겐성 탈모 = 남성형 탈모(M자 탈모 정수리 탈모) , 여성형 탈모의 원인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효소에 의해서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DHT)로 변하면서 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여성형 탈모는 DHT보다 다른 요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레스, 몸의 이상 질환, 생활환경, 패턴, 유전자, 음주, 흡연, 식습관, 수면시간, 몸에 철분이 부족하는 등 많은 이유들로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탈모 치료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① 약물 치료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가 있습니다.

 

약물 치료는 남자에게 치료 효과가 커서 대부분의 남성형 탈모는 약물 치료로 치료 가능 남성형 탈모의 주원인인 DHT 생산을 억제시킴으로써 원인 억제를 통한 치료법입니다

 

반대로 여성의 경우에는 먹는 탈모약에 대한 안정성과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음 그래서 대게 미녹시딜이나 알파 트라디 올 등 바르는 탈모약을 많이 씁니다

 

② 수술적 치료

 

모발 이식

 

모발 이식도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머리를 심고 약물 치료도 꾸준히 해야 하며 심었던 모발이 빠지고 다시 자라고 자리 잡는 과정이 대략 6개월 정도 소요됨으로 관리가 중요한 치료입니다.

 

 

 

 

먹는 탈모약 부작용 오해

 

1. 발기 부전? 성기능 장애?

먹는 탈모약 부작용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발기 부전, 사정량 감소, 강직도 저하 등과 같은 성기능 장애는 100명 중 1~4명에게서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이 맞다고 합니다. 하지만 100명 중 1~4명에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며 이 중 대부분은 꾸준한 복용 시 서서히 사라지는 경우이며 만약 지속적인 복용 후에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먹는 탈모약 복용을 멈추면 다시 좋아지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2. 탈모는 유전 100%?!

탈모가 유전 즉 가족력이 큰 것은 사실이나 집안에 탈모인 사람이 없더라도 내가 탈모에 걸릴 수 있으며 집안에 탈모가 없더라도 잘못된 식습관이나 어떤 영향으로 탈모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통계적으로 남성은 약 50% 확률로 아버지 쪽 유전이 될 가능성이 있고 여성은 약 10% 확률로 어머니 쪽 유전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내가 관리 잘 못해서 탈모가 생기면 내 후대에는 나를 기준으로 탈모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아무쪼록 관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탈모 샴푸 효과?

탈모 샴푸의 경우 모발의 성장이나 어떤 좋은 점이 될 수 있는 것은 맞으나 탈모 치료가 된다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하며 현재까지 안드로겐성 탈모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약물 치료와 수술적 치료 이외에는 두피 LED 기기가 실제 임상 실험 결과에서 모낭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탈모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4. 탈모약과 같이 섭취하면 안 되는 음식이 있다?

시중에 나온 먹는 탈모약의 경우 우리가 먹는 음식이나 영양제, 건강보조식품, 약 등과 함께 먹어도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탈모약을 처음 처방받으시는 분 중에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고 하시면 혹시 모르니 의사와 상담 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5. 탈모약을 먹으면 근육 감소, 근성장에 방해가 된다?

DHT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변화되어 된 것은 맞지만 이 DHT는 근육의 생성과 성장에는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먹는 탈모약과 근육은 큰 관계가 없다고 하며 오히려 남성호르몬이 낮은 사람의 경우 피나스테리드 복용 시 남성 호르몬이 증가하는 효과에 대한 결과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6. 먹는 탈모약 여성은 안된다?

먹는 탈모약 피나스테리드는 여성 특히나 임신을 앞둔 혹은 임신 중인, 소아 등에게는 만지기만 해도 안 좋다고 하니 집안에 탈모약을 드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신경 쓰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혹시라도 만지거나 노출되셨을 경우 병원에 내방하시어 의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성 탈모약은 두피에 직접 도포하여 탈모를 치료하는 미녹시딜 성분의 치료제가 많이 쓰이며 발모에 영양을 주는 발모 양양제, 두피 led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7. 먹는 탈모약을 먹으면 오히려 머리가 빠진다?

먹는 탈모약을 복용하고 머리가 더욱 빠진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것은 대게 쉐딩 현상이라고 하며 먹는 탈모약이나 바르는 탈모약 사용 시 모두 겪을 수 있는 반응입니다. 탈모가 호전될 때 나타날 수 있는 일시적인 반응으로 쉽게 말해 건강한 모발이 자랄 곳에 앞으로 빠질 머리가 있다면 그 자리에 새로운 모발이 자랄 수 있도록 자리를 양보하는 것입니다.

 

건강하고 튼튼한 나무가 자랄 수 있도록 썩고 죽어가는 나무들, 이미 죽어있는 나무들을 베는 것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쉐딩 현상이 일어나면 처음엔 머리가 빠지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차피 빠질 머리들이 먼저 빠진 것이며 오히려 빠진 자리에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므로 탈모약 부작용으로 부르긴 힘들다고 합니다.

 

 

 

탈모의 진실과 먹는 탈모약 부작용 오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탈모인들만큼 세상에 절박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한 사람의 탈모인으로써 절박한 마음으로 많은 것들도 알아보고 써보았습니다. 탈모에 좋다는 샴푸, 두피케어, 마사지 등 해보았지만 결국 탈모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약물 복용과 바르는 약이었습니다.

 

 두피 led도 써보면서 효과를 보긴 하였지만 그것은 약물과 함께 했을 때 나타난 시너지 효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탈모 증상이 있다면 병원 먼저 가셔서 정확한 진단과 처방받으시길 바라며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모두 득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젠가는 탈모가 치료될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힘냅시다.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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